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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수홍이 갱년기라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박수홍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숙은 박수홍에 대해 “예전보다 내려놓기는 했는데 중간 중간 발끈하는 게 많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박수홍은 “갱년기다”고 밝혔다.
박수홍은 “예전에는 화를 안 냈다. 속병이 생겼다. 요즘에는 문제가 생기면 고스란히 들어서 남한테 준다. 그럼 내 고민이 없어지지 않나. 예전에는 내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화를 낸다는 건, 진짜로 화를 내면 나도 상대방도 다친다. 장난식으로 던져버리면 ‘장난하는 거지’라고 한다. 그리고 나도 화를 풀어서 속병이 안 생긴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러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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