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컨디션이 93% 정도로 올라왔다."
넥센 앤디 밴헤켄이 11일 잠실 두산전서 선발 등판, 6이닝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시즌 5승(4패)째를 거뒀다. 밴헤켄은 102개의 공을 던지면서 패스트볼 최고 146km까지 나왔다. 포크볼 31개를 섞어 두산 타선을 압도했다.
밴헤켄은 "팀에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게 해 기분이 좋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 가장 컨디션이 좋았을 때와 비슷했다. 93% 정도 올라왔다. 두산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두산은 강한 팀이지만, 경쟁을 즐긴다. 두산의 라인업이 몇 년간 비슷했기 때문에 타자들을 많이 알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밴헤켄은 "전반기에는 팀에 도움이 많이 되지 못해 아쉬웠다. 컨디션이 올라왔으니 후반기에는 더 많은 도움을 주겠다"라고 말했다.
[밴헤켄.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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