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정말 잘 막아줬다.”
삼성 라이온즈는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0차전에서 4-2로 승리했다. 삼성은 2연승을 달리며 10위 kt와의 격차를 5.5경기로 벌렸다. 시즌 33승 3무 50패.
선발투수 재크 페트릭이 5이닝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을 기록하고 내려간 가운데 김대우-장원삼-최충연-심창민-장필준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의 짠물투가 빛났다. 마무리투수 장필준은 아웃카운트 6개를 잡고 시즌 12세이브를 올렸다. 타선에서는 7회 결승홈런의 주인공 조동찬과 3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의 배영섭이 빛났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경기 후 “장필준이 위기 상황에서 등판해 2이닝을 정말 잘 막아줬다.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해준 경기였는데 특히 7회 조동찬의 결승홈런이 좋은 시점에 나왔다”라고 승리 소감을 남겼다.
[삼성 김한수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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