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규 편성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가 확정됐다고 12일 제작진이 발표했다.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신아영, 가수 딘딘 등 기존 MC들은 계속 함께한다. 더불어 파일럿 방송 당시 출연자로 등장했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도 고정 MC로 합류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을 잘 알지 못했던 외국인들이 난생 처음 한국 여행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재단장 후 27일 오후 8시 30분 정규 첫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