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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음악 요정’ 정재형이 ‘뭉쳐야 뜬다’ 하와이편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률 상승세를 주도했다.
11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는 시청률 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31회가 기록한 4.1%보다 약 1%p 가까이 상승했고, 동시간대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8%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정재형이 첫 패키지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주로 혼자 다녀서 패키지여행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합류 전 걱정을 드러냈지만, 막상 짐을 싸기 시작하자 폼롤러로 갑자기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대뜸 서프보드를 챙기는 등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제공 = JTB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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