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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윤상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SBS 측 관계자는 12일 마이데일리에 "윤상현이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지난 2015년 2월 가수 메이비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다양한 방송에서 다정한 남편, 아빠의 모습을 보려준 바 있다. 늦은 나이에 결혼한 만큼 어머니들과의 토크에 재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윤상현의 촬영 분량은 오는 23일 전파를 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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