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립' 이창민, 빙하수 먹방 "눈 뒤가 시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원나잇 푸드트립' 이창민이 빙하수를 먹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먹방레이스'에는 어반자카파, 옴므, 옥상달빛의 먹방이 그려졌다.

옴므 이창민과 이현은 빙하로 뒤덮인 알래스카에 갔고, 이창민은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걸 먹겠다"라며 빙하수 먹기에 도전했다.

빙하수를 맛 본 이창민은 "눈알 뒤가 시린 적 있냐"라며 코 끝을 만졌다. 두 사람은 빙하수 4잔을 먹고 도장 1개를 받았다.

[사진 = 올리브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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