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리뷰] '7일' 박민영, 밀지 찾았다…동화 끝 현실 시작

시간2017-07-12 23:05:33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이 드디어 현실과 마주하게 됐다.

12일 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극본 최진영 연출 이정섭) 13회가 방송됐다.

이날 신채경(박민영)은 전당포 밀실에서 반정의 흔적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이역(연우진) 일행이 갑자기 들어와 숨었고, 이역은 신채경임을 직감하고 누군가 도망간 것처럼 행동해 신채경이 도망갈 수 있도록 했다. 이역은 몰래 빠져나가는 신채경의 모습을 지켜봤다.

신채경은 이융(이동건)을 찾아갔지만 잔혹하게 신하들을 베는 이융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신채경은 “연모하는 이의 배신을 깨달은 후 비로서 나는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진짜 세상과 마주한다”고 생각했다. 이어 핍박받는 백성들의 모습을 보고는 “내가 오랜 시간 지지하던 임금님은 횡포함으로 백성들을 다스리는 주군이 돼 있었다. 나는 참으로 미련하고 우둔한 계집이었다”고 자책했다.

이역이 신채경을 찾아냈을 때, 신채경이 쓰러졌다. 이역은 신채경을 간호했지만 신채경이 밀어냈다. 신채경은 “역심이 안 들키게 그 전에 제가 대군마마의 마음을 돌려놓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후 신채경은 이전의 모습과 달라졌다. 집에 있던 사람들이 자신과 이역을 감시하는 사람이라는 것도 뒤늦게 깨달았다. 사람들을 경계하는 신채경에게 이역은 “너는 그런 거 안 어울린다 채경아. 너는 네가 옳다고 믿는 것에 대해 굽히지 않고 보이는 대로 있는 그대로 행동하는 게 매력이거늘”이라고 안타까워했고, 신채경은 “이제 그럴 수 없습니다. 혼인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게 마냥 순수하기만 해서 어찌 가족을 지킬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융은 신채경이 오랜 시간 전당포의 일을 보고하러 오지 않자 상처 받았다. 이런 이융에게 신채경이 찾아왔다. 신채경은 전당포에서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며 “대군마마를 언제부터 의심하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융은 “그놈이 돌아왔을 때부터. 내게 복수를 하고 왕좌를 차지하러 돌아온 것일 테니까. 그 녀석은 내가 자기를 죽이려 했다고 믿고 있다”고 답했다.

신채경은 “정녕 전하께서 대군마마를 죽이라 명하신 겁니까?”라고 다시 물었고, 이융은 “내가 죽였다. 직접 내 손으로 죽이지 않았어도 매일 밤 꿈속에서 가슴에 칼을 꼽아댔지. 제발 누구라도 내 대신 죽여주길 바랐다”며 “지금이라도 명분과 기회가 있다면 내 손으로 죽이고 싶다”고 소리쳤다. 또 신채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신채경은 이런 이융에게 이역과 함께 낙향해 살 수 있도록 해달라 간청했다. 하지만 이융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융은 신채경을 칼로 위협하며 진실을 말하길 추궁했다. 이 때 이역이 들이닥쳤다. 이 과정에서 신채경이 이역을 막아서다 이융의 칼에 팔이 베었다.

신채경은 이융에게 밀지의 위치가 여인의 몸에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이에 충격을 받았다. 자신의 몸에도 문신이 있기 때문. 신채경은 거울로 사진의 몸에 있는 문신을 확인했다. 결국 신채경이 자신의 문신을 통해 왕의 밀지를 찾았다.

신채경의 몸에 문신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 자순대비(도지원)의 경우 갑자기 신채경을 찾아왔다. 자순대비는 신채경과 윤명혜(고보결)가 옥사에서 만났던 것을 이용, 윤명혜를 신채경의 집에 머무르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또 자순대비는 신채경과 이역의 합방일을 전했다. 이에 신채경은 자순대비가 문신이 자신의 몸에 새겨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한편 신채경은 윤명혜의 정체를 떠올렸다. 과거 이역과 키스를 하는 모습을 기억해 낸 것. 신채경은 "내게서 밀지를 찾기위해 모두가 나를 속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썸네일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1개월만 이혼' 김보라, 일본으로 떠났다…악뮤 수현과 찾은 행복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소연, 송재희 깜짝 이벤트에 ‘눈웃음’…결혼 9년차면 남편도 바뀐다 [MD★스타]

베스트 추천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