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남사친 여사친' 김종민이 허니문룸에 깜작 놀랐다.
12일 첫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허니문 사전답사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니문 숙소에는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만들어줄 장미꽃 장식이 되어 있었다.
남상친, 여사친 커플인 정준영과 고은아는 민망한 듯 장미꽃을 치웠고, 현실 예비 부부 이재원-박초희는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과 신지는 무심하게 장미꽃을 지나쳤다. 그러나 김종민은 방 구경을 하며 계속해서 놀랐고, 이후 인터뷰에서 "정말 몸이 후끈 달아 올랐다. 너무 놀라서. 의도가 뭐지? 의도가 뭘까? 했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