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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하늬가 이별 경험담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겟잇뷰티 2017'(이하 '겟잇뷰티')의 코너 '뷰썰'에서 이하늬, 산다라박, 이세영, 김세정은 '헤어짐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이별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이하늬는 "나는 이별했을 때 해외에 갔었다고 그랬잖아. 그러고 돌아왔어. 아무렇지 않게"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진짜 한 몇 개월 뒤부터 눈물이 6개월에서 8개월 정도를 매일 운 거 같아. 새벽에 일어나서도 울고, 가만히 있다가도 울고. 그거를 거의 한 1년 가까이를 진짜 바보같이... 정말. 내 주위 사람들이 '쟤를 좀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럴 정도로 많이 많이 울었던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
[사진 = On Style '겟잇뷰티 2017'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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