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리차드 막스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
13일 '불후의 명곡' 이태헌 PD는 마이데일리에 "리차드 막스가 오는 24일 녹화에 참여한다"며 "해외 전설로 출연하며, 경연에 참여할 가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는 리차드 막스 측에서 먼저 출연 의사를 전달해 성사됐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이 PD는 "지난 번 출연이 불발된 적이 있어 먼저 요청해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차드 막스 편은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리차드 막스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여름특집 3부 해외 전설 편은 내달 5일 방송될 예정이다.
[리차드 막스. 사진 = 리차드 막스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