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다" 차예련♥주상욱, 손잡고 달달 신혼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이 사랑이 묻어나는 신혼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후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너무너무 좋다 그치? #생일 #여행 #신랑이랑 #사우스케이프 #천국♡#남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과 주상욱이 서로의 손을 잡고 먼 곳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과의 사이에 하트 이모티콘을 붙여 달달한 신혼 생활을 느끼게 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5월 결혼했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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