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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순재가 '아이돌학교'의 교장으로 나선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 1회에는 아이돌학교의 개교가 공개됐다.
교장으로 나선 배우 이순재는 "'아이돌학교'는 성장형 아이돌의 산실이 되겠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순재는 "학생들의 성적은 방송이 끝나기 직전, 매주 생방송으로 전격 발표한다. 학생들의 성적은 우리 학교 육성 회원들이 평가하게 된다. 육성 회원들은 바로, 지금 방송을 보고 있는 시청자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순재는 "온라인 선행평가, 한마디로 인터넷 투표다. 또 실시간 문자는 데뷔능력평가 1표당 10점으로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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