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kt 정현이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삼성의 경기 9회말 2사 1,2루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린뒤 환호하고 있다.
kt는 최근 8연패, 홈 5연패에서 탈출하며 9위 삼성에 5.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반면 삼성은 최근 4연승 및 시리즈 스윕에 실패했다. 시즌 34승 3무 51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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