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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박건형이 둘째 계획에 대해 "상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배우 이지훈, 박건형, 강필석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박건형은 "아들이 24개월로 3살"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훈은 "핸드폰에 아들 동영상 밖에 없다"고 증언했다.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건형은 "그걸 제가 결정한다기 보다는"이라고 말을 아끼며 "상의가 필요하다. 아내가 지금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는 "아내가 복직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또 다시 그러면 안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지훈은 "안 그래도 공연 보러 오셔서 둘째 말씀을 드렸는데, 형수님이 '이걸 또 해요?'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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