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6관왕에 올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에이핑크는 '파이브'로 1위를 차지하며 6관왕에 올랐다.
이날 은지와 보미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더 좋은 앨범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인사했다. 특히, 남주는 눈물을 흘리며 감격한 모습이었다.
이날 컴백 스테이션을 통해 래퍼 제시와 가수 박보람이 컴백했다. 제시는 신곡 '굳이'로 컴백 무대에 올랐다. 민트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제시는 거침 없이 쏟아내는 래핑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신곡 '넌 왜?'로 오렌지 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박보람은 데뷔 이후 첫 댄스에 도전하며 여성미를 뽐냈다. 특히,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래퍼 서사무엘의 피처링 지원사격 속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제시, 김태우, 에이핑크, 마마무, BLACKPINK, 업텐션, 박보람, 헤일로, 스텔라, 우주소녀, HOTSHOT, 바버렛츠, NC.A, 박재정, VAV, A.C.E, 인아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