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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워너원 옹성우가 '프로듀스 101' 기상 미션 당시 가방을 들고뛴 이유를 밝혔다.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워너원의 첫 번째 V 라이브 'It's 워너원 TIME'이 공개됐다.
이날 일일 MC를 맡은 하성운은 "워너블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코너를 마련했다"라고 전했고, 옹성우는 "바로 'It's 워너원 TIME'이다. 워너블 여러분들이 저희 워너원에게 궁금한 점, 바라는 점을 보내주셨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첫 번째로 팬들의 질문지를 뽑은 박우진은 하성운에 "성운이 형이 셀프 프로필에 팀 내 포지션을 이모라고 적었다. 왜 이모라고 적었냐"라고 물었고, 하성운은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저희 팀 내에서 지성이 형이 엄마 역할을 하고 아빠 같은 역할을 민현이가 해주고 있다. 내가 여기서 제일 형은 아니지만 다음 형이기 때문에 이모 같은 역할에 어울리지 않나 생각한다. 내가 생각한 건 아니고 멤버들이 얘기를 해준 거다. 그래서 포지션을 이모라고 적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민현은 옹성우에 "'프로듀스 101' 기상 미션 때 애착 가방을 들고뛴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옹성우는 "숙소에서 밖에 나가면 숙소로 다시 오기 힘들다. 처음에 듣고 일어났을 때 긴급한 상황인 줄 알고 '여기서 지금 숙소를 나가게 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 연습할 때 당이 떨어지니까 간식들이 중요하다. 그래서 맛있는 거 챙겨서 빨리 나가야겠더라. 긴급한 상황에서 그 판단이 서 가지고 듣자마자 가방을 열고 먹을 걸 챙겼다. 생존 본능이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윤지성은 "약간 도둑 같았다"라고 말했고, 하성운은 "내가 성우 뒤에서 뛰었다. ('프로듀스 101' 촬영 당시) 보부상이란 별명을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성우가 도둑놈이고 내가 잡아가는 느낌인 짤도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7월 17일 티저 뮤비가 공개돼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예고했고, 다음 달 8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시작으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V앱'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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