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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블랙핑크는 노래 '마지막처럼'으로 가수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 걸그룹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1위 소감으로 "저희를 항상 챙겨주시는 양현석 회장님 감사드린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너무 신경써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테디 오빠"라면서 소속사 스태프와 팬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블랙핑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처럼'으로 인기 끌고 있는 블랙핑크는 다른 순위제 음악 프로그램에선 1위에 오르지 못했으나, '인기가요'에서만 지난 2일부터 3주 연속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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