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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와 루카스필름이 15일(현지시간) D23 엑스포에서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이한 점은 배우들의 얼굴을 절반만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 포스터가 영화의 어두운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인지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캐리 피셔의 유작이다. 캐리 피셔가 ‘스타워즈9’에도 출연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루카스필름 측은 ‘스타워즈8’이 캐리 피셔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에는 캐리 피셔,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 오스카 아이삭, 루피나 뇽오, 도널 글리슨, 안소니 다니엘스, 그웬돌린 크리스티, 앤디 서키스가 출연한다.
라이언 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12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디즈니, 루카스필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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