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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서민정이 지난 공백기의 삶을 고백했다.
16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서민정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처음 VJ로 데뷔했다"는 서민정은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시절 영상이 공개됐고, 리포터 박슬기, 이재은과 쇼핑을 하다 튀는 색상의 의상을 추천 받자 "저 6개월 후 불혹이다"며 특유의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결혼 후 10년 만에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으로 방송 복귀한 서민정은 "한국에 있었으면 방송 기회가 닿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멀리(미국) 있고 주부로 살다 보니까 연예인이고 방송을 했다는 사실을 다 잊게 되더라"고 고백했다.
이 밖에도 서민정은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당시 영상을 지켜보며 지난 추억에 울컥하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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