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계곡서 상의 탈의…이것이 해병대 근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 출신의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강원도 영월로 떠난 '워킹 홀리데이'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자연인이 살고 있는 늡다리를 찾은 김준호와 윤시윤. 먼저 도착한 김준호는 윤시윤에게 늡다리의 자랑인 계곡을 소개했다.

물에 뛰어든 김준호의 모습을 지켜보던 윤시윤도 상의를 벗고 수영 준비를 마쳤다. 이 과정에서 윤시윤의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끌었다.

또 윤시윤은 바지를 벗어 튜브를 만드는 해병대 출신의 노련함을 선보이기도 했지만, 마음과 달리 튜브는 수영에 도움이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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