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됐어요"…'1박2일' 윤시윤, 자연인 집에서도 '몸짱모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윤시윤이 몸 관리를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는 강원도 영월로 떠난 '워킹 홀리데이' 특집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자연인의 집에서 보낸 둘째날 아침, 김준호는 쉽게 일어나지 못했지만 윤시윤은 새벽부터 눈을 뜬 뒤 계곡에서 몸을 씻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윤시윤은 역기를 들고 몸을 단련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역시 배우는 다르다"고 말하는 제작진에게, 윤시윤은 "나도 입금 모드라는 게 있더라"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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