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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변미영(정소민)이 안중희(이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40회가 16일 오후 방송됐다.
자수를 택하겠다는 변한수(김영철)를 향해 안중희(이준)는 "본인 마음 편하겠다고 자수를 하는 거냐? 나는 이렇게 괴로운데. 안된다. 신고를 해도, 가족에게 알리는 것도 내가 결정하겠다. 그리고 당분간 나는 이 집에 살 거다. 날 볼 때마다 피가 마르길 바란다"고 독설을 날렸다.
안중희와 함께 하는 시간이 지옥처럼 어렵기만한 변한수와 나영실(김해숙). 달라진 안중희의 태도를 느낀 가족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안중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 변미영(정소민)도 그를 피하기 시작했다. 변미영은 "아닐 거야. 이건 연예인을 동경하는 마음과 오빠를 걱정하는 마음이 합쳐진 것 뿐이야"며 혼란스러워했다.
거듭 가족이 함께 하는 자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안중희. 마침 저녁 식사 자리에 함께 하고 있던 변혜영(이유리) 등 가족은 이에 대한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어 변한수의 방에서 이불을 꺼내던 변혜영은 변한수와 안중희가 부자관계가 아니라는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말았다.
한편, 계속 안중희를 피해다니는 변미영. 변미영을 붙잡은 안중희는 "왜 자꾸 날 피하냐?"고 다그쳤다. 이 순간 변미영은 자기도 모르게 "안배우님, 좋아해요"라는 고백을 내놓고 말았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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