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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발탁돼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에 나선다.
17일 오전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은혁이 이날 진행되는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해미, 서민정, MC 겸 배우 정준하 등이 출연하는 '하이킥' 시리즈 2탄 특집이다.
은혁은 강원도 원주의 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지난 12일 전역해 슈퍼주니어 멤버 중 7번째 군필자가 됐다.
은혁은 그룹 슈퍼주니어 유닛 듀오 D&E의 멤버로 동해와 함께 오는 23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전역 후 첫 팬미팅을 가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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