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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낯도 빛나"…걸스데이 민아, 한밤의 나들이 인증샷
2017-07-17 09:07:5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수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민아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에 너무 더워서 나들이 했어영"이라며 "다들 더우면 근처 공원이라도 나가서 치킨을"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공원에서 돗자리를 깔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민아의 투명한 피부가 빛난다. 네티즌들은 "귀여워", "언니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걸스데이 민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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