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스완지시티가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완지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 탈렌에너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유니온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스완지는 프리시즌 경기에서 1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필라델피아는 경기시작 6분 만에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스완지는 전반 28분 바틀리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스완지는 전반 40분 아예우가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스완지는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지만 후반 13분 필라델피아의 심스네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결국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