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2017시즌 하프시즌권’을 선착순 50매 추가 판매한다.
인천 구단은 올 시즌 하프시즌권을 출시하여 지난 1일 광주FC와의 18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해 16일 강원FC와의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준비했던 수량 100매를 모두 판매하면서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인천 구단은 아직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프시즌권을 50매 추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경품으로는 올림포스호텔 숙박권과 스카이박스 이용권, 영화예매권 등이 준비됐다.
성인 하프시즌권은 각 권종별로 E/N/S석 6만5,000원과 W석 10만원에 판매한다. 성인과 달리 청소년과 어린이 하프시즌권은 E/N/S/W석을 통합으로 운영하며 청소년은 3만5,000원, 어린이는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인천 구단 하프시즌권을 구매하면 드마리스, 프라임마리스를 비롯해 CGV 인천권역점,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호텔 할인과 함께 인천 홈경기 날 블루마켓, 블루카페, 매점(CU) 할인 혜택 등을 두루 누릴 수 있다.
한편 이처럼 풍성한 혜택이 듬뿍 담겨 있는 인천 구단의 하프시즌권의 현장 판매는 오는 19일 FC서울전에 한하여 홈경기 당일 제 1매표소 1번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밖에 온라인 판매는 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서 준비된 50매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이밖에 하프 시즌권과 관련된 기타문의는 인천 구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032-880-5526)으로 하면 된다.
[사진 =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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