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NBA의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의 첫 방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를 기념해 언더아머 코리아는 세계적인 스포츠 아이콘으로 우뚝 선 커리와 국내 팬들의 특별한 만남을 주선한다.
언더아머 코리아는 오는 28일 강남 브랜드하우스에서 열리는 '미트 스테파 커리 인 UA 하우스'에서 스테판 커리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27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이 커리의 열정과 영감을 전수하는 스포츠 행사라면, 'UA 하우스'는 커리와 팬들이 더욱 가까운 자리에서 교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 참여 응모 이벤트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언더아머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진행된다. 언더아머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른 후, "SHOW YOUR #IWILL" 이벤트 공지글에 농구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는 사진과 스토리를 댓글로 달면 응모할 수 있다.
진정성 있는 사진 및 스토리 댓글 중 좋아요 수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언더아머는 21일 언더아머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추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당첨자 100명에게는 별도의 안내 메시지 및 문자가 발송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스타를 가까이에서 만나면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또한 커리의 동생이자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 농구선수인 세스 커리도 함께해 절친한 농구 형제의 모습을 선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언더아머 코리아 관계자는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관객 선정 이벤트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7일부터 3일간 진행된 '히스토릭 샷 챌린지' 이벤트 역시 소비자들이 2시간 이상 줄을 서면서 참여, 스테판 커리 방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언더아머 코리아 관계자는 이어 "국내 농구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더아머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스테어 다운 데스티니(운명을 직면하라)'라는 테마 아래 진행되는 '언더아머와 함께하는 스테판 커리 아시아 투어'에서 스테판 커리와의 특별한 만남 외에도 다채로운 일정을 마련했다.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라이브 인 서울' 행사, MBC 무한도전 출연 등을 통해 커리의 열정과 영감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고 있다.
[스테판 커리. 사진 = 언더아머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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