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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호실' 신하균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사람이야기"

시간2017-07-17 17:56:50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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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신하균과 도경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7호실'(감독 이용승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3, 14일 양일간 열린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과 스페셜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7호실'은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의 비밀을 감추게 된 DVD방 사장과 알바생이 점점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온라인 예매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7호실'은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과 스페셜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13일 약 3,000석 규모의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7호실'의 주역인 신하균, 도경수, 이용승 감독은 물론, 초청된 배우, 영화 관계자들, 그리고 유료 관객들로 만석을 기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했다.

이어 14일에 진행된 스페셜 GV는 김영덕 프로그래머의 진행 하에 신하균, 이용승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관객들과 심도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망해가는 DVD방을 하루 빨리 처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DVD방 사장 두식 역을 맡은 신하균은 시나리오를 본 소감에 대한 질문에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사람들의 이야기라서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고,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보여주는 두식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감독님의 디렉션을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했다"며 꼬여가는 상황에 따라 끊임없이 변주하는 캐릭터를 표현해낸 과정을 밝혔다.

'7호실'의 연출을 맡은 이용승 감독은 데뷔작 '10분'에 이어 '7호실'을 기획하며 중점으로 둔 부분에 대해 "40대 자영업자와 20대 청년, 그 외의 평범한 소시민 등 '7호실'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 학자금 대출 상환을 위해 DVD방에서 일하며, '7호실' 문을 두고 두식과 팽팽하게 대립하는 현실 청춘 알바생 태정(도경수)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던 메시지에 대한 질문에, 이용승 감독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결단을 내리는 모습을 통해 도덕적 용기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 그리고 두식과 같이 점점 꼬여만 가는 상황 속에서 성장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고 싶었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낼 도경수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7호실'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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