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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한동철PD가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동철 PD가 제작하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여러 채널과 협의중"이라며 "결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한동철 PD가 내년 3월을 목표로 JTBC에서 새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YG 소속 남자 연습생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동철 PD는 엠넷 '프로듀스 101' 및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등을 기획, 연출한 인물로 지난 5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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