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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여진구가 소년 미를 벗고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로 요가와 헬스를 뽑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반전 몸매 스타' 명단이 공개했다.
이날 아역스타에서 어엿한 성인 배우로 거듭난 여진구가 반전 몸매 스타 명단 8위에 올랐다.
영화 '새드무비'서 데뷔를 알린 여진구는 당시 큰 눈망울과 귀여운 얼굴로 이모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뽀얗고 앳된 외모와는 반대로 그윽한 눈빛과 동굴 보이스로 성숙미를 뽐냈다.
이에 여진구는 유승호를 잇는 국민 남동생으로 등극해 '진구 오빠'라는 별명을 얻었고, 최고의 아역배우로 불렸다.
그런데 지난해 성인이 된 여진구는 각종 화보를 통해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남성미를 선보였고, 튼실한 허벅지를 공개해 여심을 저격했다.
특히 여진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써클'서 구릿빛 피부에 복근을 과시했고, 고기 10인분은 거뜬하게 먹는데도 불구하고 요가와 헬스를 통해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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