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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남주혁의 반전 모습이 비하인드컷을 통해 공개됐다.
18일 케이블채널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물의 신(神)' 하백 역으로 열연 중인 남주혁은 웃음꽃이 만발한 모습.
제작진에 따르면 남주혁은 대본을 보거나 리허설을 하는 와중에도 입꼬리를 내릴 줄 몰랐다. 도도하게 대사를 이어가다가도 '컷' 소리만 나면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5화에서 하백은 허세 넘치는 동작으로 스테이크를 뚝딱 만들어내는가 하면, 소아(신세경)에게 직접 고기를 썰어주는 등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했다.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린 화이트 셔츠에 검정 앞치마까지 그야말로 '훈남 셰프 비주얼'이었다.
완벽한 그에게 모자라는 것은 '유머 감각'이다. 그는 "사과의 의미로 받아둬"라며 진짜 사과를 건네거나 "코는 왜 빨아 먹는 거냐"고 진지하게 묻는 엉뚱한 면모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하백이 무라(크리스탈)와 비렴(공명)이 신석을 잃어버린 것을 알아채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위기 속 하백이 신력을 다시 되찾을지 주목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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