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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걸그룹 프리스틴의 로아와 나영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구자로 나서는 로아는 "시구 기회를 주신 넥센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기 전 오후 5시부터 15분 간 A게이트 내부 복도에서 김민성, 고종욱, 김혜성의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에 참가 할 수 있는 번호표는 오후 4시부터 선착순 40명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19일 넥센-KIA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프리스틴.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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