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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구해줘' 배우 서예지가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서예지는 내달 5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OCN 새 주말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에서 임상미 역을 맡았다. 서울에서 무지군으로 이사온 후 사이비 종교 단체를 만나 가족의 삶이 파괴되지만, 종교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극중 서예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한다. 외모 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호평 일색이다. 서예지는 강렬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구해줘' 제작진은 "서예지는 촬영장 밖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미소로 주변을 편안하게 만들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모두를 숨죽이게 만드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 사랑을 구하기 위한 촌놈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스릴러 드라마다.
[사진 = OCN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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