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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동영상 루머'를 사실상 인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배우 서하준이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은 서하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를 마치고 한 작품을 같이 하고 마무리 한 팀처럼 너무 아쉽고 마음 먹먹함이 남아있던 '비디오스타'"라고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서하준은 "너무나 신경 써주신 감독님, 작가님들 박소현 선배님, 김숙 선배님, 박나래 선배님, 전효성 씨 모든 '비디오스타' 식구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여러분께서 선물해주신 소중한 추억 잊지 않겠습니다"고 했다.
서하준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비디오스타' 가족 여러분 항상 파이팅입니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MBC '옥중화' 종영 후 불거진 '동영상 루머'로 6개월의 공백기를 가진 서하준은 이날 방송에서 "누가 봐도 저고, 제가 봐도 저였다"며 논란이 된 동영상 속 인물이 자신임을 사실상 인정했다.
[사진 = 서하준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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