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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터보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터보는 19일 정오 공식 SNS 계정에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Hot Sugar)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는 화려한 조명 아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여성들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아름다운 여성들 사이 서장훈이 깜짝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핫 썸머 나잇"이라고 외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뜨거운 설탕'은 터보가 2년여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터보 특유의 90년대 댄스 감성에 2017년 트렌디한 감성까지 더해진 신나는 여름 업템포 노래. 대세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와 김종국이 협업하여 올 여름 터보표 쿨썸머송의 탄생을 또 한 번 기대케 하고 있다.
신보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
[사진 = 더터보컴퍼니]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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