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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샤년이 8월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1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샤넌은 8월 초 컴백을 확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샤넌은 앞서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6'의 결승전 목전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시며 톱4까지 올랐다. 이미 데뷔했던 샤넌은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의 기량과 잠재력을 선보였고, 솔로 여자 가수로서 대중의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2년 그룹 파이브돌스 멤버로 영입된 샤년은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2014년 '새벽비', 2015년 '에잇틴'(Eighteen)으로 활동해 왔다.
'K팝스타6'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칭 사막여우로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지난 6월 27일 '러브 돈트 허트'(Love Don't Hurt)를 발매, 타이틀곡 '눈물이 흘러'로 신곡을 선보였다.
샤넌은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하며 8월 가요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8월 가요계에는 엠넷 '프로듀스101-시즌2'의 워너원과 사무엘 등이 출격한다. 그룹 위너, 샤이니 태민 등도 컴백을 예고했다. 걸그룹으로는 씨엘씨, 위키미키, 소녀시대 등이 컴백 및 데뷔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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