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넥센타이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데이' 이벤트를 맞이해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강다연(27) 씨가 시구를 실시하며, '넥센타이어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 고객과 넥센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 이용 고객 500여 명이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 전 오후 4시 30분부터 구장 밖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타이어 교체 이벤트'를 비롯해 레이싱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존 이벤트를 펼치고, 경기 중에도 이벤트를 통해 타이어 교환권, 영화예매권, 외식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직장인데이'를 맞이해 사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음료쿠폰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넥센 선수들.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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