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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보이그룹 엑소 멤버 디오가 하정우의 머리가 크지 않다고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 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엑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디오는 "하정우와 함께 영화를 촬영했는데 하정우의 머리가 크지 않냐"는 질문에 "키가 크시고 머리는 그렇게 크지 않다. 엄청 젠틀하고 남자다우시다"며 하정우를 극찬했다.
한편 디오와 하정우가 출연한 영화 '신과 함께'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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