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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태교여행 중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현재 임신 중인 정다은 아나운서는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앞서 지난 5월 조우종 측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째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5년 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정다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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