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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혼성그룹 카드(KARD)가 데뷔곡 '올라 올라'에 대해 소개했다.
카드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앨범 '올라 올라'(Hola Hol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카드는 "'올라'가 스페인어로 안녕이라는 뜻이다. 브라질 공연에서 배운 외국어였다. '올라'라는 말을 듣는 순간 느낌이 왔다"라며 "데뷔곡인 만큼 첫 인사의 의미로 '올라 올라'라고 결정했다. 또 중의적인 의미로 '올라가자'라는 우리의 포부를 담았다"라고 밝혔다.
'올라 올라'는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의 EDM 멜로디를 얹어 뜨거운 태양과 청량한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노래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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