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박서준 "'쌈마이' 종영 후 근황? 포상휴가+이틀 간 수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서준이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 종영 후 일주일의 근황을 전했다.

영화 '청년경찰'의 배우 박서준은 1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배우What수다'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MC 박경림은 "내가 '쌈, 마이웨이'를 워낙 좋아했다. 덕분에 월요일이 행복했었다. 종영 후 어떻게 시간을 보냈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박서준은 "우선 제주도 포상휴가를 다녀왔다. 그리고 내 인생에 이틀을 삭제 하고 잠만 잤다. 이렇게까지 잘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후로는 영화 홍보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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