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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서준이 이상형을 말했다.
영화 '청년경찰'의 배우 박서준은 19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배우What수다'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박서준은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 "오늘은 운동을 하고 나서 단백질 보충을 위해 등심을 먹고 왔다. 평소에도 조미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샐러드 등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서준은 "내가 요리를 잘 못한다. 그래서 이상형은 요리를 잘하는 여자다"고 덧붙였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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