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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지만이 뉴욕 양키스로부터 지명할당 처분을 받았다.
MLB.com은 "뉴욕 양키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최지만과 롭 레프스나이더를 지명 할당했다"라고 보도했다. 최지만은 6일 메이저리그에 올라왔다. 6경기서 15타수 4안타 타율 0.267 2홈런 5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양키스는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대형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내야수 토드 프레지어, 마무리투수 데이비드 로버트슨, 불펜투수 토미 케인리를 영입했다. 대신 불펜 투수 타일러 클리파드, 이안 클리킨, 외야수 블레이크 루더포드, 티토 폴로를 넘겼다.
양키스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받은 선수들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등록하면서 최지만과 레프스나이더를 지명할당 처리했다. 이미 양키스가 밀워키에서 1루수 가렛 쿠퍼를 데려올 때부터 최지만의 입지에는 이상 신호가 있었다.
앞으로 열흘 동안 양키스를 제외한 나머지 29개 구단 중 최지만을 원하는 구단이 있다면 클레임을 걸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최지만과 양키스의 계약은 마이너리그로 이관된다. 그럴 경우 최지만은 올 시즌 계속 뛴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에서 뛸 가능성이 크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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