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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만의 컴백' 박정교 "판정 없다…1명은 기절할 것"

시간2017-07-20 08:21:4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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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흑곰' 박정교(38, 박정교 흑곰캠프)가 11개월 만에 로드 FC 케이지에 오른다.

박정교는 오는 8월 1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1에 출전, 쿠르반 라자보프와 맞대결한다. 박정교가 치르는 11개월만의 경기다.

박정교는 매 경기 거침없는 타격으로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 2014년 '명승부 제조기' 김대성, 지난해 '돌격대장' 김내철과의 경기는 여전히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최고의 명경기로 손꼽힌다.

박정교는 "오랜만에 원주에서 경기를 하게 돼 기분이 좋다. 원주는 고향 같은 곳이고, 팀포스 팀장으로도 1년 있었다. 지금은 제천에 살고 있지만 원주는 나에게 특별하다"라며 이번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박정교는 러시아의 타격가 쿠르반 라자보프와 미들급 매치를 펼친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1경기에 출전하는 만큼 더욱 화끈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다.

박정교는 "원래 나는 작전이 없고 투박하다. 한참 어린 후배들보다 먼저 1경기로 나서는 것은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라는 것이다. 관중들이 앉아 있다가 모두 일어날 수 있는 경기를 만들겠다. 판정은 없다. 둘 중 하나는 기절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늘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화끈하게 돌격하는 스타일인 박정교는 최근 3연패를 당하는 등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변함없이 팬들을 위해 재밌는 경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면 물론 좋지만, 나는 지든 이기든 격투기 매니아가 아닌 사람들까지 팬으로 만드는 것이 승리보다 더 좋다. 챔피언 벨트를 갖는 것보다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는 선수가 되는 게 꿈이자 목표다. 챔피언 벨트는 방어전해서 뺏기면 끝이지만, 나는 그 사람 마음속에 계속 남고 싶다." 박정교의 말이다.

박정교는 이어 "이번 경기는 원주에서 열리는 만큼 원주, 제천 시민들이 많이 응원해주실 텐데 TV 말고 직접 경기장에 와서 보셨으면 좋겠다. 반드시 소름끼치는 경기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100만 달러의 상금을 건 로드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됐다.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추첨을 통해 결정됐으며, 8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로드 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중계된다.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국내 TV 방송이 진행되고,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로 중국, 해외 팬들을 위해 로드 FC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박정교.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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