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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스터리 스릴러 '장산범'(감독 허정 배급 NEW)의 염정아가 22일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을 둘러싸고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산범' 염정아가 오는 22일 밤 12시 15분 방송되는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첫 번째 게스트로 가수 이효리와 함께 출연한다.
'장산범'에서 미스터리한 일에 휘말리게 되는 희연 역으로 분해 절정의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염정아는 이번 '박진영의 파티피플'에서 색다른 매력과 밝고 즐거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진영, 이효리와 함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유의 센스 있는 입담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실제 미스코리아 출신인 염정아와 노래 '미스코리아'의 주인공 이효리가 만나 함께 부르는 '미스코리아'는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또 염정아는 숨겨진 댄스 실력까지 공개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염정아는 지난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오랜만에 나선 예능 나들이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산범'은 오는 8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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