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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예 카드(KARD)가 글로벌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데뷔곡 '올라 올라'(Hola Hola) 발표 반나절 만에 32개국 차트에 모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올라 올라'는 20일 아이튠즈 31개국 메인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수록곡 '난 멈추지 않는다', 'Living Good'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오전 올레뮤직 1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에도 안정적으로 랭크됐다.
아울러 '올라 올라' 뮤직비디오는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200만뷰를 돌파했다.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리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올라 올라'는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의 EDM 멜로디가 청량감을 선사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19일 데뷔한 카드는 앞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돌입한다.
[사진 = DSP미디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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