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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셰프 레이먼킴이 장갑을 끼고 요리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LIVE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이하 '오늘뭐먹지')에서 레이먼킴은 매시드 포테이토와 베이컨 그레이비를 요리했다.
이를 유심히 보던 민경훈은 레이먼킴에게 "손맛은 검정 장갑에서 나오냐?"고 물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레이먼킴은 "내가 알레르기가 많다. 닿으면 간지러운 게 있어서 장갑을 꼈다. 그리고 까만색으로 바꾼 거는 3년 됐다"고 밝혔다.
[사진 = OLIVE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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