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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정근과 이지애가 '동상이몽 시즌 2'에 합류한다.
김정근,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정근과 이지애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다"고 21일 밝혔다.
김정근과 이지애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결혼 8년 차' 프리랜서 아나운서 부부의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이지애와 김정근은 KBS와 MBC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큰 화제와 부러움을 동시에 샀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생활은 물론 생후 6개월 된 딸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정근과 이지애는 딸 서아를 안고 첫 등장을 알렸으며, 김정근은 힘든 육아에도 불구하고 딸을 안고 연신 카메라에 인사를 하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SBS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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