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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손하트"…양현석, 블랙핑크 日 데뷔 '특급 응원'
2017-07-21 10:37:5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소속 아티스트 블랙핑크의 일본 데뷔를 응원했다.
양현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날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블랙핑크의 현지 데뷔 쇼케이스에 직접 참석해 찍은 인증샷이었다.
다정한 모습이 돋보였다. 사진 속 양현석은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애교를 선보였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블랙핑크와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했다. 일본 매니지먼트 회사 에이벡스 CEO 마츠우라 마사토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 성공적인 일본 데뷔를 알렸다.
[사진 = 양현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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